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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사무소, 대학 내 인권센터 네트워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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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대학 내 인권문화 조성 및 확산과 대학구성원의 인권 보호, 증진을 위해 21일 오후 3시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대학 인권센터 인권상담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회의에는 충청 지역 대학 내 인권전담기구 담당자와 학생상담 등 유관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인권(상담)센터 네트워크 구성 및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2015년 '대학원생 연구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016년 12월 전국 대학 총장에게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권전담기구 설치를 권고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은현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이 ‘국가인권위원회 역할 및 진정사건 결정례 소개’, 이주현 카이스트 인권윤리센터 부센터장이 ‘카이스트 인권윤리센터 운영 사례 공유’, 허창영 광주광역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주무관이 ‘대학 인권전담기구가 나아갈 방향 제안’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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