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가 복음의 씨앗을 뿌려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새로운 사역 4MC운동을 권역별로 전파하기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남부연회는 이번 세미나를 권역별로 나눠 지난달 30일 열방교회에서부터 그 시작을 알렸다.
강사로 나선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은 " 우리가 항상 가는 곳에 있는 불신자들을 VIP로 선정하고 그들이 예수님 앞에 돌아올 때까지 매일 오후 1시에 1분씩 1천일간 기도하는 1.1.1. 기도운동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4MC운동은 열방교회에서 펼쳐 왔던 DNA사역의 일환으로 주변의 불신자를 전도 대상자로 선정해 기도하며 구제하고 섬김으로써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전도사역이다.
임제택 감독은 4MC운동을 설명하며 " 개척하면서 세워가면서 여러 가지 성장 속에서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국가에는 인프라가 필요하듯 교회에도 하나님 나라의 인프라가 필요하며 그 시작이 바로 태신자의 태가 있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남부연회가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서 정말 웨슬리의 정신을 가지고 부흥의 역사를 새롭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연회는 오는 13일에는 공주중앙감리교회에서, 20일에는 한빛감리교회에서, 오는 27일에는 논산제일감리교회에서 세미나를 열것이라고 밝혔다.
/6일, 천성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