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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빛교회, 2019 기도캠프(부제: Youth Prayer Camp)

  • 2019-01-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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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빛교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배제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2019 기도캠프"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기도캠프는 지난해부터 다음세대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들에 기도의 중요성을 전하는 캠프로써, 한밫감리교회 백용현 목사가 중점사역 하고 있는 사역중 하나이다.

백용현 목사는 2012년 '40일 금식기도'를 통해 기도의 힘과 능력을 체험하고 매년 기도캠프, 50일기도학교, 기도컨퍼런스, 사모기도학교 등 전국 교회의 성도와 학생들을 초청해 기도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도캠프는 전국의 40여개 교회, 55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백용현 목사는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그 교회의 영적 부흥은 우연히 임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들과 기도하는 교회를 통해서 임하였기에, 우리의 다음세대들도 기도하는 일에 우리가 씨앗을 심는 사역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기도캠프에 참가한 박서림 학생은 "기도캠프를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주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보람된다"고 말했다.
또한 권유성 학생도 "예전에는 제가 원하는 기도만 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기도에 종류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서먹햇던 친구들이랑도 이번 캠프를 통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한빛감리교회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2월 25일에는 '50일 기도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올해는 특별히 기도사역을 같이 나누는 기도학교 네트워크 모임에 속한 교회들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목회자 사모들을 초청해 '사모기도학교'를 개최하고 오는 8월에는 전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기도컨퍼런스'를 열것이라고 밝혔다.

/7~9일, 배제대학교 아펜젤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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