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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고시장 상승세 전망…5G 출시로 통신업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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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보고서 표지.(사진=코바코 제공)

 

3월 광고시장은 5G 출시에 따른 통신 업종의 주도로 전달보다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3월 종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가 114.2로, 전달보다 경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비 증감 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 광고주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보면, 지상파TV 97.8, 케이블TV 101.7, 종합편성TV 100.7, 라디오 95.4, 신문 101.5, 온라인-모바일 121.6으로 각각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교육 및 사회복지'(82.4)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상승이 전망되며, 이동통신 업계의 5G 홍보 기대감으로 '통신'(166.7) 업종에서 광고비가 가장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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