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침례교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도들을 전도자로 만들기 위한 전도훈련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전도훈련세미나는 'T4T글로벌 미션'의 전무이사 잉 카이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효율적인 교회 개척운동과 전도방법, 그리고 제자훈련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잉 카이 선교사는 "모든 교회 성도들이 다른 사람을 훈련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며, 훈련 받은 사람들은 다시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그런 훈련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은교회 김용혁 담임목사도 "복음을 듣는 이들이 교회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로 바로 전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잉카이 선교사가 진행하는 T4T세미나는 'Training For Trainer'의 약자로 전도에서 교회개척까지의 새로운 부흥전략을 추구하는 복음전도프로그램이자 교회개척운동의 전략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