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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준비위원회, 부활절 준비모임과 기도회

  • 2019-03-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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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준비위원회가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모임을 갖고 부활절예배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18일에 열린 모임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올해 기존의 연합예배와는 다른 축제의 형식으로 하기로 결정하고 예배의 시간도 기존 오후 3시에서 저녁 7시로 변경했다.

부활절 준비위원장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는 분과위원들에게 "이번 연합예배는 각 교회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드려질 수 있도록 많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예배를 통해서 교회를 넘어 대전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자"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에서는 기획분과위원장 이병후 목사(가장제일교회)의 사회로 부활절 준비위원장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가 "주의 일에 더욱 힘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 1일에 모여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인 김철민 목사가 시무하는 대전제일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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