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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 13회 직장선교 대전대회'

  • 2019-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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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연합회장 최봉식)가 직장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사명을 점검하는 선교대회를 지난 5일 대전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이번 직장선교 대전대회는 대전시청선교회 회원들의 현장 경험을 소개하고 주중국대사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고 책 '하나님의 대사'를 쓴 김하중 장로를 초청해 간증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김하중 장로(전 주중국대사,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 장로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목표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의 치유함과 담대함을 힘입어 나아가면 된다"라고 직장인들을 격려했다.

최봉식 연합회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전시직장선교연합회의 사업인 직장선교대학과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작은 교회 돕기 사역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대전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최봉식 연합회장

 


한편, 대전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오는 15일 토요일, 대전 한빛교회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직장선교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선교 전략을 배우고, 다음달 17일, 송촌장로교회에서 '나라사랑실천 구국금식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직장을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직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모인 직장선교연합회의 연합 유기체이며, 지난 2002년부터 직장선교 대전대회를 열어, 각 직장선교연합회와 교류하고 자신들의 사명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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