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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변화산기도원, 2019 여름산상 부흥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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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7일까지 열린 공주 변화산기도원의 여름산상 부흥대성회

'2019 여름산상 부흥대성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통성기도의 시간을 갖고있다.

 


매년 은혜를 사모하는 분들을 초대해 신앙 성장과 성숙을 위한 공주 변화산기도원의 여름산상 부흥대성회가 올해도 열렸다.

공주 변화산기도원의 여름산상 부흥대성회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매년 8월 첫주에 '말씀충만, 성령충만, 은혜충만'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공주변화산기도원 부원장 김영실 장로는 "원장님께서 오랫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오셨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은혜받아서 나라와 사회를 위한 진실한 기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9 여름산상 부흥대성회' 하늘문교회 이기복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부흥회는 약 300명 정도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믿음으로 기적의 주인공이 되자'라는 주제로 하늘문교회 이기복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시간과 공주 변화산기도원 뮤지컬팀의 워십댄스가 이어졌다.

이기복 원로목사는 "그냥 이론적 믿음이 아니라 산 믿음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 증거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주 변화산기도원은 지난 1990년에 설립돼 영적회복과 기도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인 (사)좋은우리집을 설립해 충남과 공주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과 지역이웃을 섬기며 기독교가치관을 바탕으로 차세대를 준비하는 청소년프로그램을 개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변화산기도원 앞 땅을 구매해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수련회 건물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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