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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 26회 통일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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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을 참석자들과 함께 낭독하고 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초청해 '제 26회 8.15 통일 기도회'를 가졌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994년부터 진정한 통일민족을 이루기 위해 매년 광복절마다 기도회를 열고 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8.15 통일기도회'는 지난 15일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이 시무하는 열방교회에서 열렸다.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인 '선택된 백성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도회에서는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택된 백성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제택 감독은 "대한민국은 선조들의 땀과 눈물, 순교의 신앙을 통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어,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장 곽상길 장로가 ▲분단의 죄책을 고백하며,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장 박노민 장로가 ▲민족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장 권현주 장로가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등 합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을 성도들과 함께 낭독했다.

마지막순서로 8.15 광복을 축하하는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김지중장로는 "하나님 나라와 통일 민족을 향한 한 마음으로 모인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 하나 됨을 통일이 되는 그 순간까지 지속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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