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검색
  • 0
닫기

부여군기독교연합회, '연합 부흥성회'

0

- +

▲ 강사로 나선 성광침레교회 유관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가 부여군의 복음화와 연합회 소속 192개 교회부흥,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한 연합부흥성회를 부여중앙성결교회에서 개최했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장 조용호 목사(부여 칠산침례교회)는 "믿음과 사명을 회복하고, 잃어버렸던 옛날의 부흥과 기도의 불길을 다시한번 타오르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저녁 7시30분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성광침례교회 유관재 목사가 강사로 나서 '믿음의 열정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한다며, 사랑의 의미를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 부여군기독교연합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침례교회)

 


조용호 목사는 "부흥성회를 통해 참석한 성도들이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 다시 충성하고 헌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1일에 진행된 생명나눔축제인 헌혈운동에 대기하고 있는 성도들과 목회자들

 


또한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부흥성회 기간에 생명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생명나눔축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혈액원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을 하는 행사로,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을 중심으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부여군의 192개 교회가 모여 부여군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연합단체이며, 오는 11월 23일에 군민들을 위한 '제 1회 부여사랑 음악회'를 부여유스호스텔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