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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홀리클럽, '제 9*10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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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이취임식을 가져

(왼쪽부터) 이기문 직전회장(성화그리스도교회), 권석근 신임회장(전민제일교회)

 


대전지역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며 사역하는 대전홀리클럽이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권석근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지난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했다.

이*취임식에서는 권석근 신임 회장이 은퇴장로로 섬기는 전민제일교회 정웅주 담임목사가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색소폰 특송과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웅주 목사는 "모든 것은 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루어주셨다"며,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홀리클럽의 목적을 잊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기문 직전회장은 신임 권석근 회장에게 홀리클럽의 후드를 전달했으며, 신임 권석근 회장은 2년동안 고생한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문 직전회장이 신임 권석근 회장에게 홀리클럽의 후드를 전달했다.

 


권석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기도하면 홀리, 홀리하면 기도가 연상되도록 기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말씀과 기도로 부흥하는 홀리클럽'이라고 표어를 정하고 기도 용사 300명 달성, 국내외 선교지 탐방, 불우이웃과 환우 사랑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기문 직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협력 덕분으로 홀리클럽의 사역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신임 임원단이 홀리 부흥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홀리클럽은 올해도 대전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대전의 교계와 유대협력사역을 펼치며, 가정과 직장 등 모든 생활영역을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홀리클럽은 매주 화요일 새로남교회에서 '나라와 민족'. '대전시 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모임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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