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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직운동본부, '제 2차 한국정직운동본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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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가 어제 저녁, 대전 송촌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의 사역을 점검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지난 2015년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전의 교회와 기독단체 등 교계와 협력해오다 지난 2018년 9월, 한국정직운동본부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한 시민단체이다.

이들은 불신과 거짓이 만연하는 세태를 기독교의 정신으로 바로잡고 '정직'을 기본으로 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다음세대 지도자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직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후원이사회 발족으로 후원조직을 구성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내용으로 정관을 수정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대전송촌장로교회)는 올해, 생활 속 정직에 관한 작은 실천을 좀 더 강화하고 한국정직운동 사업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사역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정직연구과제' 사업을 만들고, 이 사업을 대전시 교육청과 협력해 다음세대들을 위한 교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정직운동본부의 사업 중 하나인 정직아카데미를 국회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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