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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전 기독선교 단체장&기관장 초청 사역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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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전 복음화를 위한 교류의 장과 연합도모.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정호목사)가 대전의 기독선교 단체장들과 기관장들을 초청해 서로의 사역들을 설명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라온컨벤션에서 진행됐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998년에 조직돼 '대전의 전 시민에게 예수 복음'이라는 비전으로 대전의 성시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효 행복축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크리스천 리더로 인도하는 청소년리더캠프 등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대전의 성시화를 곤고히 하고 기독선교기관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전 기독선교 단체장과 기관장 초청 사역설명회를 열고 있다.

'오해에서 이해로!'라는 제목으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오정호 대표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설명회에 앞서 '오해에서 이해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오정호 대표회장(대전새로남교회)은 "현재와 미래 다음세대를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대전CBS 등 교계 언론사와 대전교수협의회, 군선교 중부지회 등 오늘 참가한 약 50개의 선교단체들의 사역설명이 이어졌다.

오정호 대표회장은 "충청지역의 선교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주님의 일에 앞장서자며, 영남출신이든, 호남출신이든, 충청도토박이든지 혈연 학연 지연을 막론하고 앞으로도 협력 사역들을 이어가자고 권면했다.

한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바른 인재 선출을 위한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다음달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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