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검색
  • 0
닫기

천안 하늘중앙감리교회, '부모와 함께하는 M.Y.F. 부흥성회'

0

- +

성령충만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진행돼.

 


천안에 위치한 하늘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유영완)가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하늘중앙감리교회는 매년 2월 다음세대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믿음의 군대로 만들기 위해 'M.Y.F. 부흥성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M.Y.F.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청년회(Methodist Youth Fellowship, 약칭 M.Y.F)의 약자로 각 감리교회 산하기구로 있으며, 중*고등학생과 청년들의 연합조직이다.

하늘중앙교회의 M.Y.F.연합회는 '오직 예수'라는 복음의 기치로 교회의 다음세대가 연합해 민족과 나라의 복음화를 기도하고, 세상에서 주님을 전하는 사역들을 펼치고 있다.

조원진 목사(하늘중앙감리교회 젊은이부 담당)는 "올해 학생들이 성령충만 받고 그리고 기도의 불이 붙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부흥성회 강사로 나선 강화하늘중앙감리교회 박윤호 목사.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부흥성회는 '성령으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화하늘중앙감리교회 박윤호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박윤호 목사는 "우리 안에 채워야 하는 건 예수의 생명"이라며, "주님께 순종함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늘중앙감리교회의 M.Y.F.부흥성회는 다음세대 청소년과 청년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도 동참하는데, 유영완 담임목사는 다음세대들이 은혜 받을 때 옆에서 부모가 함께 기도하고 또한 그 비전을 같이 나누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