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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주요도로 빛의 거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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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의 주요 도로가 빛의 거리로 거듭난다.

▲ 갑천 근린공원의 왕벚나무길은 ‘바람과 숲이 있는 빛의 길’로 ▲ 충남대 정문~유성네거리 일부 구간은 ‘유성 샹젤리제 저리’로 조성된다.

유성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억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유성구는 현재 추진 중인 봉명카페거리 조성사업과 연계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억6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관련 용역을 추진하기도 했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사업이 유성 온천지구의 옛 명성을 찾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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