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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3월 광고시장 '강세' 전망…'코로나19'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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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조사보고서 표지.(사진=코바코 제공)

2020년 3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조사보고서 표지.(사진=코바코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3월 종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가 111.1로, 전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코바코는 "2월 대비 3월에 접어들며 광고가 활발해지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대형 광고주를 중심으로 광고비 규모가 전달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하면서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시장 전망은 불확실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봄철 신제품 출시 등 마케팅 이슈가 있는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운송장비', '의류 및 신발' 업종을 비롯해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서비스' 업종이 상승세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 '신문서적 및 문구류',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업종들은 하락세가 예상됐다.

월별 KAI는 조사 대상 4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의 광고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것으로,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총 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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