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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장로교회 '이웃사랑실천, 코로나19 방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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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장로교회(담임목사 박경배)가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주변 상가와 작은교회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송촌장로교회는 이들을 위해 자체 방역팀을 만들었으며, 방역팀은 교회 주변의 상가나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방역작업을 해주고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있다.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는 "예수님의 정신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교회도 코로나19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활동은 지난 15일, 주일부터 시작해 송촌교회와 교회주변 그리고 사전에 방역을 신청한 미자립교회들과 상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전 신청 방법은 송촌장로교회가 먼저 대덕구에 위치한 미자립교회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지 파악한 후 이루어졌다.

송촌장로교회에서 지역상가들이나 거리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80ml 손소독제. (사진제공. 송촌장로교회)

송촌장로교회에서 지역상가들이나 거리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80ml 손소독제. (사진제공. 송촌장로교회)

또한, 송촌장로교회는 교회 자비로 1만 5천여 개의 손 소독제도 구입해 사전 신청한 미자립교회들에게 방역작업과 함께 전달하고 있으며, 교회 지역 상가들에게도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팀은 4~5명이 한 팀으로 꾸려져 매일 10 곳을 방역하고 있으며, 방역팀에 참여해 방역을 돕고 있는 송촌장로교회 김경숙 전도사는 "교회 형편으로 방역작업도 하지 못하는 교회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방역작업으로 주님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송촌장로교회는 아직 방역을 하지 못한 미자립교회들과 상가들이 더 있다며, 방역팀을 확대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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