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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4월 광고시장 '코로나19'로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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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조사보고서 표지.(사진=코바코 제공)

2020년 4월 광고경기 전망지수 조사보고서 표지.(사진=코바코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4월 종합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105.7로, 전달 대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25일 밝혔다.

올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의 국내 상황이 급속히 악화하면서 광고시장도 약세였으나, 3월 들어 국내 상황이 다소 진정되면서 일부 내수업종을 중심으로 안정을 되찾는 양상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기업 실적 하락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향후 마케팅 행보는 안갯속이다.

3월 동향지수가 97.4를 기록해 2월 광고비 대비 3월 실 집행이 소폭 감소했다. 3월 전망지수가 111.1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예정보다 광고비 실 집행이 감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불확실성 증가로 변동 폭이 커진 것이다.

업종별로는 4월 총선 및 코로나19 관련 홍보가 예정되면서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계절적 성수기 업종인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금융 및 보험서비스',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의류 및 신발' 업종 역시 강세가 전망된다.

반면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 업종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받아 가장 낮은 전망지수 78.6을 기록했다.

월별 KAI는 조사 대상 4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의 광고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것으로,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총 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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