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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 대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 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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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마스크 현장제작 부스 추가
-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

대전의 한 시민이 구세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세군 충청지방본영)

 


한국 구세군이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를 오는 3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파이낸스 타워, 으능정이거리 성심당, 대전역, 동부복합터미널, 관저동 마치광장 등 5곳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면 마스크 제작 부스도 추가해 구세군 교우들이 자비량으로 만든 면 마스크를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들이나, 주변 알바생, 근로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세군의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은 환경미화원과 버스기사, 경비원 등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매일 감염 위험에 노출된 채 일선에서 일하는 사회 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서울과 부산, 대전 지역에서 1차 캠페인을 진행한 구세군은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고
기부와 후원문의가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연장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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