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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도 요양병원 종사자 확진…확산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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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요양병원 근무 확진자 17명 접촉…"환자 직접 접촉 없어"
접촉자 10명 음성 판정, 7명은 검사 중…병원 종사자 전수조사
충남도 "고위험 시설로서 상황 예의주시"…시군 지도감독 강화

(사진=대전시 제공/자료사진)

(사진=대전시 제공/자료사진)
요양병원 등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충남에서도 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당국이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논산 요양병원 종사자(50대 남성, 대전 32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7명으로 파악됐다.

병원 종사자가 14명(논산 6명, 대전 4명, 계룡 2명, 세종 1명, 전주 1명), 가족 2명, 지인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확진자가 근무 중인 요양병원 직원은 모두 108명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14명 외 94명에 대해서도 '고위험 집단시설 코로나19 검사 지원 계획'에 따라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병원 환자들에 대해서도 매일 신체활력 측정을 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까지 이상을 보인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32번 확진자는 논산에서 근무 중이지만 거주지가 대전으로 대전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원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다는 진술을 받았다.

지난 25일 미열이 있어 26일부터 업무에서 배제되고 자가격리를 하다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 관계자는 "해당 요양병원은 체온 측정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준수사항을 그동안 양호하게 준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고위험 시설로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요양병원 종사자의 외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요양병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등 각 시군에 지도·감독을 강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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