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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대전교구, '성공회 뉴욕교구 의료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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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5000장, 손 소독제 3000개, 방호복 3000개
- 대전교구 소속 교회들과 성도들의 지원으로 모아져
- 뉴욕교구에 전달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가 지난주간 소속 사제들과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 5천장을 뉴욕으로 보내기로 하고 지난 13일 천안에 위치한 대전교구청에서 축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아진 마스크 5천 장은 미국 성공회 뉴욕교구의 맨해튼 대성당으로 보내지게 되며, 그 동안 뉴욕교구와 대전교구는 크고 작은 교류 속에 서로의 사역에 도움을 주며 글로벌 공동체 일원으로 지내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뉴욕교구의 맨허튼 대성당 공간에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350개의 병상설치를 논의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에 나섰다.

이번에 긴급 지원되는 의료용품은 마스크 뿐 아니라 한 성도의 기증으로 마련한 손 소독제 3천개와 의료용 방호복 3천 개도 같이 보내지게 된다.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유낙준 주교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유낙준 주교

지난 13일에 열린 축복식에서는 대전교구 유낙준 주교와 교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준비가 완료된 마스크에 대한 축복식을 진행했다.

뉴욕으로 건너갈 마스크에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고 뉴욕 시민들의 코로나19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유낙준 주교는 뉴욕교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긴급구호 물품들이 미국 뉴욕교구의 신도와 주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BS이사장으로 섬기는 서울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도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의 소식을 듣고 마스크 1200장을 기탁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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