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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6주기 대전 On Line 기억다짐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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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성서대전 대표 김신일 목사)

(사진출처. 성서대전 대표 김신일 목사)

지난 목요일은 세월호 참사 6주기. 대전에서도 종교게를 중심으로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기억다짐 문화제와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며 승객 304명의 목숨을 앗아기 대형 참사가 된 세월호 사고가 지난 16일 6주기를 맞았다.

세월호의 아픔과 고통을 간직한 채 맞은 6주기 기억식은 세월호가족협의회와 4.16재단주최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유가족을 중심으로 축소되었고, 함께 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대전에서도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중심이 된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가 대전시청 북문에 분향소를 만들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에 동참했다.

대전의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은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고 약속했던것, 즉 진실을 밝히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추모제와 문화제를 온라인을 통해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6주기를 기리는 행사에 사회를 맡은 성서대전 대표 김신일 목사는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이 많다"며, "하루 빨리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이들은 추모제를 하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도 열었으며, 새로 출범한 21대 국회가 책임잇는 모습으로 세월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도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월호 희생자와 피해자들을 향한 모욕중단과 진상규명 방해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세월호 진상규명은 여러 장벽에 부딪혀 여전히 답보상태라며 해경이 어떠한 구조 시도도 하지 않은 이유와 세월호 급침의 원인 등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회가 나서 2차 가해금지법을 만들어 막말과 가짜 뉴스 등을 엄하게 처벌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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