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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기독교 대안학교들의 코로나 대응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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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초등학교 1,2,3학년이 마지막으로 일제히 온라인 등굘르 시작하면서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학사일정이 본격화 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형식의 교육을 비대면 형식인 온라인 개학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9일에는 고3과 중3이, 지난 16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2학년, 20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개학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전과 세종, 충청의 기독교 대안학교들도 온라인 수업이나 외부 격리 등 올해 수업을 코로나 예방에 집중해 진행하고 있다.

기숙형 기독 대안학교인 폴앤다니엘기독학교나 벨국제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학생과 교사, 행정직원들이 함께 학교에서 기숙하며, 코로나 유입경로를 차단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이로 인해 일반 학교와 달리 대면수업이 가능해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사들은 학교 내에서만 활동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 씩 전체 건물소독을 진행하고 손 소독제 사용과 발열 체크 등 방역체제도 지키고 있다.
또한 이들은 정부가 제안한 내달 5일까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을 고려해, 기숙 기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한편, 같은 기숙형 기독교 대안학교지만 자가격리 조치 없이 일반학교와 같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도 있다.
꿈의 학교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학생들의 외부출입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숙사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기숙사에서 생활담임들을 배정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건강 문제 등 건강상태 체크를 매일하고 있으며, 말씀 나눔 등으로 학생상담을 진행해 이 기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별무리학교도 지난달 9일부터 온라인 개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 구축해온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쌍방향 온라인 강의를 준비했고 지금까지 별다른 어려움없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별무리학교 박현수 교장은 "온라인 수업에 높은 만족도가 있지만, 한계는 여전히 있다"며, 화상을 통한 교직원회의와 학부모와 학생들의 설문을 통해 더 최적의 교육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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