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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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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에 창립된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는 충남지역의 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을 활발하게 이루고, 지역사회와 서로 교류하고 섬기기 위해 6개 교단이 뜻을 모아서 연합한 협의회이다.
이들은 '생명과 평화가 충만한 세상'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평화통일이나 생명보호, 환경보존 등에 관한 세미나나 콘서트, 기도회 등 다양한 사역들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에배에서 비대면예배로 공동체예배에서 1인 예배나 가족예배 등 온라인 형식의 예배로 바뀌어지면서 교회들의 예배 형식이 다양해졌다.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최만석 목사(아산 음봉교회)는 "코로나19 이후에 어떻게 교회예배를 준비하고 진행할 것인지 고민해보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세미나를 참고하며 우리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더 집중해서 예배 전통을 살려나가자"고 말했다.

전 감신대 이정배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 감신대 이정배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아산 송악감리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길'이라는 주제로 전 감신대 종교철학과 이정배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정배 교수는 "코로나19사태 이후 목회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지, 아니면 예전 그대로의 방식을 사용할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회, 그리고 예배의 진정한 본질적 의미가 무엇인지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겨 봐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세미나 이후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사역들을 점검했다. 먼저 지난 2월 20일에 사역들을 세분화하기 위해 신설한 분과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6월에 예정되어 있는 세미나의 세부 계획과 내달 1일에 열릴 예정인 콘서트 후원의 건 등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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